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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5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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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학기 2차] 장애인야간학교의 교사생활을 하였다.

남선영 장학생

2010.08.17|조회수 : 2,831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의 수업을 들으며.. 남선영 대학생활을 하면서 장애인야간학교의 교사생활을 하였다. 때문에 학과 공부보다는 야학의 일이 더 재미있고 당연히 대학생활은 충실히 하지 못했다. 사회복지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복수 전공을 하기에는 야학에 대한 나의 열정이 더 컸다. 이후 졸업을 첫 직장을 구할 때에 사실은 아동 복지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면접을 보면 나를 마음에는 들어는 하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쉽게 채용될 수가 없었다. 이후 마음 맞는 어린이집에서 일을 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나의 꿈은 가슴 한켠에 가만히 담아두었다. 첫 아이를 낳고서 잠깐 사무직에 있으면서 다시금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꺼내들게 되었다. 열심히 알아본 결과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기에 내가 열심히만 하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격 평생교육원이 많이 있었기에 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에 관한 평이 좋았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2월에 접수를 하고서의 그 떨림을 아직도 기억한다. 3월, 수업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렸고 비록 원격 강의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대학 때 하지 못했던 학업에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며 개강을 기다렸다. 원격이고 아이를 키우면서 해야하는 공부이지만 대학 때 처럼 출석이나 과제 강의에 있어서도 조금은 확실한 수업이기를 기대하였다. 원격이라고 하면 보통은 시간 때우기 식으로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사회복지사의 자격증을 따고 싶지는 않았다. 4월이 예정일이던 둘째 아이가 한 달이나 이른 3월 3일, 개강일에 맞추어서 태어나고 말았다. 아이를 낳고서 정신없이 일주일이 흘러가고 그렇게 1학기는 수업을 따라가기에 바빴다.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도 아이에게 젖먹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고 산후조리가 끝나고 집에 와서는 아이를 재우고 청소하고 항상 컴퓨터 앞에서 강의를 들었다. 아이를 키우며 강의를 듣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진 않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나의 삶의 질이 더 올라가는 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레포트를 쓰고 토론을 하면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듣게 되고 그것은 산후 우울증은 전혀 느끼지도 못하게 도움이 되었다. 내 안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좋았다. 강의를 들으며 나태해질 수 있는 내 삶을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었다. 원격 강의였지만 학업에 관해서는 부족한 점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 소통하는 장이 많았기에 그러한 허전함을 채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에 등록하면서 임신 중이라고 말했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기억했는지 시험기간에는 전화까지 와서 아이를 낳았는지, 시험을 치는 것이 가능은 한지 신경을 써주는 것이 고마웠다. 또한 나의 상황에 맞게 강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기에 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강의 상황을 따라가기가 편했다.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점이 있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바로 바로 올라오는 답변이 있었기에 원격이라고 하여 하고픈 공부에 대해 깊이 파고 들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은 없어져갔다. 또한 처음 접하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었을 때에도 전화를 하여서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었기에 낯선 제도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고 강의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학기동안 공부하면서 쉬고 싶은 순간도 많았고 6과목을 들었기에 버거운 순간도 많았지만 차근히 나를 다듬어가며 도움을 받아가며 공부하고 한학기가 끝났을 때의 성취감은 더욱더 컸다. 남은 과목 또한 성실히 임하여 나의 꿈인 아동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꿈꿔본다. 또한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