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감의 날개를 달다. 장기간 육아로 인한 사회복귀의 어려움속에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첫발을 내딛고 시작한것이 사회복지사의 도전이였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도전을 위해 수월하게 공부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곳이 이야기평생교육원이였구요. 공부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많은 귀감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이왕 공부하기로 마음먹은것 열심히 해서 장학생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사회복지사 공부가 결코 쉬운게 아니구나 라고 느낄때 장학생도 실은 포기를 하였었습니다. “남편도 무슨 장학생씩이나~”하며 무시했었는데 내가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달리 보는 눈빛입니다.(^^) 이야기에서의 장학생은 단순한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다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집에서만 묻혀지내던 나에게 장학생은 ‘나도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의 날개‘’를 달게 해준것 같습니다. 남은 학기도 더욱 열심히 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매진하는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에 정말 감사드려요. 2. 공부하는 과정 저처럼 장학생을 목표로 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건 없지만 제 공부과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1) 강의를 꼼꼼히 들었어요. 물론 교안이 있어서 교안만 봐도 되었지만 저는 제식으로 메모를 하며 들었습니다. 가끔 퀴즈의 경우는 교안에서 실수로 누락된 부분에서 나오기도 했답니다. 교안의 수정사항이 나오면 꼼꼼히 체크했구요. 목차를 보며 전체적인 흐름도 파악했습니다. 시험볼때 많이 필요하거든요. 2) 강의는 미루지 않고 들으려고 했어요. 온라인이다 보니 밀리면 그냥 진행할 확률이 높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밀리지 않으려고 애들 재우고 밤시간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3) 교안의 정독이 필요합니다. 시험이 오픈북이긴 합니다만, 일단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도 있기에 정독을 2번정도 하고 기출문제를 풀고 시험에 임했어요. 4) 과제제출은 교안을 참고로 했어요. 참고로 과제점수는 1~2점씩 빠진 점수여서 만족할만한 점수는 아니네요. 제출하면 기본점수는 주시는것 같구요. 만점을 위해선 정성이 필요할듯 싶네요. 이상입니다. 예비사회복지사님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