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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5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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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학기 1차] 대학졸업한지 벌써 16년이나 지났는데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한지희 장학생

2010.08.13|조회수 : 3,487

대학졸업한지 벌써 16년이나 지났는데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 동안 결혼하고 아이 셋 낳고 아픈 어머니 모시고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열심히 살았고 감사한 생활이었지만 어느새 마음속에 무엇인가 준비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경제적 여건이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입장이여서 생각조차 하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에 작년 10월쯤 온라인을 통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동안 치매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집에서도 그 과정을 배우고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딸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놓치기 싫은 기회였다. 그래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고 기도하며 준비해서 11월에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감사했던지. 컴퓨터도 다룰 줄 모르고 타자도 100타도 안되는데 걱정은 되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첫 발을 디디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시작부터 컴퓨터로 강의가 실행이 안 되었다. 결국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으로 콜을 했다. 상담하시는 분은 친절하게 원격으로 실행을 도와주셨고 드디어 강의가 열리고 실행되었다. 처음으로 들은 강의는 사회복지정책론 강의였는데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배움의 기쁨은 눈물까지 날 정도였다. 사회복지정책론, 아동복지론, 사회복지법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개론의 7과목을 수강했는데 교수님들의 강의는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를 듣는 것은 좋았지만 스케줄관리나 해야 할 공부의 양과 토론, 퀴즈, 과제, 시험 등을 알게 되니 이걸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골치가 아프고 머리가 복잡해졌다. 또 시간 내에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시간을 내기 힘드니까 어느 순간 ‘임박’ 불이 강의 스케줄에 쫙 깔리게 되어 엄청난 부담이 되었다. 그러나 이야기평생교육원에서 미리미리 공고해서 알려주고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하도록 인도해주어 그걸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익숙해지고 주어진 시간 내에 해야 할 공부들을 할 수 있었다. 워낙에 컴퓨터를 활용하는 능력이 딸려서 과제제출이나 토론을 해야 할 때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타자도 많이 늘고 파일도 첨부할줄 알게 되어서 컴맹도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었다. 확실히 ‘No pain, No gain.’ 이다. 한참 쉬었다가 하는 공부여서 감을 찾았나 싶더니 어느새 중간고사, 퀴즈, 과제, 기말고사를 마무리 하고 한 학기를 보냈다. 부족한 것도 많았고 예전만큼 머리회전도 안 되고 기억력도 떨어져서 한계를 느꼈지만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더군다나 2월 말쯤 이야기평생교육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우수상으로 장학금까지 주신다니 너무도 감사했다. 여러 여건으로 그 동안 배우고 싶은 마음을 접었던 다른 분들도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을 시작하길 바란다. 친구 같은 이야기평생교육원의 도움을 잘 받으면 어렵기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이야기평생교육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간 인도해주어서 잘 마치게 된 것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