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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학기 1차] 제가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김효선 장학생

2010.12.01|조회수 : 3,000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 하면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성적장학생 선발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장학생으로 선발 될 거란 생각은 애초에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까지 마치고 성적이 나왔을 때 조금은 기대를 하긴 했었지요. 그러던 중 2010학년도 2-1학기를 마치고 얼마 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에 무척 기뻤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제가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학재학중에 실버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복지라고 하면 주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복지나 장애인복지를 많이 생각했었는데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서비스가 주로 제공되는 실버복지센터는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답니다. 깨끗한 시설과 체계적인 운영, 어르신들이 만족하시는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바람뿐이었고 졸업하고 취업하고 전공 살리느라 그냥 밀려밀려 살았던 것 같습니다. 직업을 바꿔보겠다고 시작한 시험공부도 쉽지 않았고요. 늘 기회가 닿으면 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열망은 사라지지 않았답니다. 결국 하던 공부를 그만두고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 등록했습니다. 1년에 끝내겠다는 생각에 7과목을 수강했지만 오후 아르바이트와 학과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제대로 대학에서 전공하는 방식으로 하면 4년을 공부해야하는데.. 중요한 전공과목만 7과목을 한꺼번에 들으려니 한꺼번에 밀려드는 과제와 토론, 퀴즈들.. 아차하면 한 두개 빼먹는 건 일도 아니겠더라구요. 다이어리에 표를 그려서 퀴즈며 토론이며 과제 마감날짜를 적어서 기록하고 한 건 동그라미 치는 방식으로 빼먹지 않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했지요. 온라인 시험에 요령이 없어서 중간고사를 잘 못 봤답니다. 나름대로 읽고 쓰고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어려워서 어찌나 당황했던지..^^; 그래도 기말고사쯤 되니까 요령이 좀 생기더군요. 사실 중간고사를 죽 쒀서 그 실망감에 기말고사 준비를 열심히 했던 것도 있고요. 그냥 자격증을 위한 학점 따기가 아니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전공서적도 알아보고 1급 대비 책들도 미리 준비해서 시험 볼 때 참고하기도 했지만. 시험을 보기위해서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었지요. ^^; 다만 강의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긴 있었습니다. 대부분 강의는 만족스러웠지만 일부 강의는 교안에도 없는 내용을 그냥 줄줄 읽어 내려가는 형식인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과목도 있었지요. 그런 강의만 추후에 보완된다면 정말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남은 학기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왕이면 보육교사까지 마쳐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망설이는 분들 계시다면 이야기 평생교육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몇 과목은 과제할 때 너무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한 적도 있지만 확실히 과제를 하고나면 과제한 부분만큼은 진짜 공부가 됐다는 걸 알게 되거든요. 어렵게 느껴진 과제도 일단 하다보면 뭔가 손에 잡히는 느낌이 들면서 마무리하게 되더군요.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전문성을 지닌 사회복지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