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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5차 개강

24.05.16

학습기간24.05.16 -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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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학기 2차] 지금 사회복지사의 길 앞에서 망설이고 계사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 과감히 그 길에 들어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윤아 장학생

2011.01.20|조회수 : 2,961

대학 졸업 후 결혼을 하고, 2006년 비록 정규직은 아니지만 기간제 근로자로 4년이라는 시간동안 공공기관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나름 아무 걱정 없이 일에 대한 프라이드도 생기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7월 비정규직 법안이 시행되면서 제 희망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법안이 시행되기 전부터 일하고 있었던 저로썬 법적지식도 없었고 바보같이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건 저의 직장 상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군다나 정규직전환은 꿈도 못 꿀 일이었습니다. 공공기관이 더 야박한거 아시죠. 그렇게 갑작스럽게 2009년 12월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전 마음의 상처만 가득 안은 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후에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제가 사는 곳이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농촌지역이라 일자리가 그리 많지 않을뿐더러 제가 원하는 직종의 일자린 더더욱 찾기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도시에 살던 전 기존의 직장에서 출퇴근하기가 힘들어서 이사를 온 후였습니다. 저의 상실감과 자괴감은 더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전 주위의 지인을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을 위해 사이버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아~이거다」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기존 직장에서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해왔던 전 여러 사회복지사들과 접할 기회가 많았으며 평소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낙후된 농촌지역이다 보니 사회복지사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사실 용기가 없어 직장을 다니면서는 다른 것을 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방법을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돌파구가 필요했던 저로썬 망설임 없이 결심을 하게 되었고 지인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교육원을 소개받고 자연스럽게 사회복지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실업으로 인해 삶의 길을 잠시 잃었던 전 다시 그 길을 찾은 샘이었습니다. 한 학기 과정을 공부해보면서 느낀 것은 와 「이거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구나」 였습니다.^^ 솔직히 평소 사이버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시는 분들의 얘기와 주위의 얘기는 “강의만 틀어놓으면 돼”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예전의 얘기인거 같고 그분들의 무지에서 나오는 말 같았습니다.... 강의를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았으며 시험에서도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 내용이고 기억해야 할 내용인지 파악하기 힘들 정도 였습니다. 전 강의를 통해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꼭 체크를 하고 교재의 어느 부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시험을 치르는데 더 수월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시험 바로 전 해당교재를 한번 더 훑어보고 중요내용들을 체크해봄으로써 학습내용을 되새겼습니다. 사실 이정도 하면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치 못한 것은 제 배움이 아직 모자란 탓이겠지요....^^ 제가 가장 어려움을 느낀 부분은 과제물이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한번도 레포트를 써보지 않은 상황에서 과제물은 엄청나게 큰 부담과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머리가 굳어서인지 내용정리도 되지 않고 글쓰는데 단어생각도 안나고....출산의 후유증이 이것인가 봅니다...^^ 과제제출 날짜가 다가올수록 극심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욕심 부리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는 마음으로 돌아서면서 부담감도 털어내고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정리가 되지 않는 내용들은 참고자료를 찾아보고 읽어보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고 과제물 주제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참 긍정적이죠...^^ 지금 사회복지사의 길 앞에서 망설이고 계사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 과감히 그 길에 들어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제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우리 사회가 지금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경제성장을 이루고 발전하였으며 이제 국민들의 복지실현에 눈을 돌려야 하고 그렇게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는 우리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그 중심이 될 것이며 또한 그 중심에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