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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5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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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학기 2차] 인터넷 강의를 통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획득은 끝이 아닌 이제 하나의 시작일 뿐이다.

최환호 장학생

2011.01.20|조회수 : 2,306

처음 인터넷 강의를 접할 당시의 난 공무원시험 공부를 접고 다른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을 때였다. 막상 오랜 시간을 투자해 온 일을 접는다고 생각하니 허탈했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불안감도 갖고 있었다. 그 때 우연히 함께 사회복지사에 도전해 보지 않겠냐는 친구의 권유가 있었고, 그래도 혼자 하는 것보다는 같이 하는 사람이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하여 같이 수업을 듣기로 하였다. 막상 수강신청을 하고 나니 제출해야 할 과제들이 많아 보였고, 대학시절 일명 권총이라 불리는 학점을 무수히 받아 본 경험이 있는 나에게 혹시 낙제점을 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다. 수업 듣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학습종료일까지 임박이 뜨기 일쑤였고, 과제나 토론도 종료일이 다가와서야 제출하려다 보니 2-3개가 한꺼번에 밀려서 제출 마감 날짜가 다가오면 늘 허둥대곤 했다. 수업 내용도 돌아서면 잊어 먹는지라 제발 1과목도 낙제 없이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리고 어느덧 중간고사 날짜가 다가 왔을 때,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험문제를 받아 보았다. 대부분의 문제가 교재에 있는 내용 그대로 출제되어서 시험성적에 관한 기대치가 낮았던 나에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첫 번째 시험을 치름으로써 낙제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중간고사 성적은 몇몇 과목 외에는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며, 이후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임한 결과, 기말고사는 좀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로의 첫발을 내딛는 학우들 중에 처음의 나처럼 낙제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기본에 충실하라고 권하고 싶다. 수업을 꼬박꼬박 챙겨 듣고, 과제나 토론도 빠짐없이 제출하며, 시험에 응시하기만 한다면 낙제를 받거나 하는 불행한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시험을 치기 전, 학습평가에 나오는 문제를 한번 쭉 훑어보기를 권한다. 거기 있는 문제에서도 시험에 출제되며, 과반수가 출제되는 과목도 있다. 교재 뒷부분에 보면 따로 정리되어 있다. 인터넷 강의를 통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획득은 끝이 아닌 이제 하나의 시작일 뿐이다. 아직 취업하여 사회복지사로서의 업무에 종사하는 일, 그리고 그 업무에 잘 적응하여 사회에 보탬이 되는 멋진 사회복지가 되는 일이 남아있다. 다같이 원하는 바를 이룩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