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2급만 따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1급시험에도 도전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잘 할 수 있을까 그래서 2급을 하면서도 1급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교육원 중 수준도 높고 그리고 무엇보다 과정이 엄격한 교육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알게 된 상위 세 교육원 중 가장 먼저 전화가 와서 상담해주는 곳으로 수강 신청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니까요. 올리고 바로 이야기의 신나라선생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조사론 과목은 수강생분들이 비교적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렇게 공부하시면 힘들이지 않고 수료 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 과목 중 아동복지론도 생각보다 까다로운 과목입니다. 다양한 과목 설명과 친절한 상담에 그날 바로 결제를 하고 한 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다고,, 그러나 강의를 만나고 나니 전필5과목에 선택 1과목 모두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첫날 강의가 시작된 날 신나라선생님이 다시 전화하셔서 가능하면 첫 주에 강의를 마치셔야 나중에 부담이 안됩니다. 라고 한 뒤로 그래 교육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미흡하지만 제 공부과정을 설명드리면 강의는 최대한 시작한 첫주에 3일 안에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진짜 그 말대로 중간고사 전주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을 해야 했지만 결국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중간고사를 위해서 그리고 그때 강의를 제시간에 듣기 잘했다 생각합니다. 물리치료도 중간고사를 위해서 2틀만에 과감히 포기하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강의 시간에는 항상 파란색볼펜과 형광펜을 준비해서 강의 내용을 다 적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주부터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교재를 처음에는 단순히 읽다가 두 번째 읽게 될때는 빨간색 볼펜으로 표시했습니다. 교수님의 포인트와 나의 포인트를 합해서 시험전에 부지런히 한 번 더 보았습니다. 중간고사때는 하루 두 과목씩 시험을 보았는데 기말 때 무리해서 하루 세과목을 본 덕에 기말에 두과목에서 한문제씩 틀리는 실수를 했습니다.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시험스케쥴 짜기 바랍니다. 과제는 전주 금요일 정도에 먼저 공고가 되어서 저는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한과목당 세권의 책을 빌려서 정독을 하고 부족한 대로 제가 정리하고 저의 의견을 서술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과제는 제일 먼저 올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그덕에 1점씩 깍인 과목도 있고 2점 정도 깍인 과목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좀 더 신중하게 하세요. 토론도 과제 올라온 첫날 하려고 했습니다. 어려운 토론 같으면 역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내생각을 정리하고 올리고 반드시 다른 토론자분의 토론에도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댓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토론도 1점정도 깍인 과목이 많았습니다. 퀴즈도 무시하지 마시고 미리 미리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공부하면서 원격이라는 점이 힘들게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이야기 교육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수강후기나 질문들을 꼼꼼히 읽었습니다. 이분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만 놀고 있네..그리고 저 역시 많은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때마다 조교님들 이야기 직원분들이 정성껏 올려주신 답변에 다시 한 번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무조건 쉬운 공부보다는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게 도와주신 이야기 직원분들 그리고 다시 한번 수준 높은 강의와 관리에 감사드립니다. 보육교사를 계속 이어서 할지 사회복지학위를 딸지 고민하고 있지만 저의 투정어린 질문들에 정성껏 답변해주신 직원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신나라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학금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창피하지만 저의 점수를 이렇게 공개했습니다. 시험뿐만 아니라 출석 토론 과제 퀴즈 모두 기한 내에 제출하셔서 좋은 점수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