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에 대하여.... 2011년 1학기 2차 김현숙 공부하게 된 동기와 감사인사 저는 고졸입니다. 그래서 2년(4학기)을 공부해야 합니다. 아이 둘 키우면서 2년 공부 한다는 것에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고민한 결과 못한 공부도 해보고 그동안 한일은 아이 키우는 일이기에 경험을 바탕으로 나에게 투자를 하면 좀더 지식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더 늦기 전에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모든 것에 서툴고 모르지만 주위 도움도 받고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 도움을 받아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기뻤던 것은 제가 장학생으로 뽑혔다는 전화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것에 무척이나 감동받고 뿌듯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처음이라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화상담에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글을 남겨서 용기와 힘을 주어 강의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빠트리지 않게 해야 할 것에 대한 전화문자도 보내주시고 수강생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에서 강의를 들어 즐거웠습니다. 강의에 대한 후기 모든게 처음인 저는 1주차2주차 들으면서 적응을 하였습니다. 선수학습, 학습목표, 교수님에 강의, 강의에 대한 정리, 생각나누기 또는 문제, 다음 강의 소개 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교재가 있어 프린트 하는 번거러움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공부하기도 수월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평가 받을 수 있는 토론, 온라인실습, 과제, 퀴즈, 시험이 있어 많이 부담이 있었지만, 한두번 해보니 적응도 되고 좀 더 자세하게 공부 할 수 있어 알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은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교재를 바탕으로 공부해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에 없는 내용은 필기도 하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가 듣기 힘들 때에는 조금 쉬운 과목 먼저 듣고, 오전에 한 과목 오후에 한 과목 저녁에 한 과목듣기도 했고, 하루쯤 쉬어보기도 했습니다. 몰아서 강의를 듣기보다는 하루에 한과목이라고 들어서 여유 있게 공부하는 것 또한 강의 듣는 요령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하는 기대 반 두려움 반에 시작한 강의가 1주차2주차 주어진 시간대로 하나하나 하다보니 3개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1학기를 마치고 나니 보람 있고 뿌듯하고 무언가 배웠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무사히 1학기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