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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5차 개강

24.05.16

학습기간24.05.16 -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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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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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학기 3차]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매웠습니다.

조민회 장학생

2011.08.10|조회수 : 2,435

1-3차 사회복지학 전공 수강을 마치고... 조민회 지난해 겨울, 추위가 무르익을 즈음에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설레임과 함께 불안함이 찾아왔습니다. 다니고 있던 직장도 기간이 정해진 계약직이라 먼 미래를 보장받을 수도 없었고, 학부 공부로는 부족한 듯 해서 시작했던 석사과정 공부도 끝이 나는 상황이라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매웠습니다. 그러던 중 학부 전공과 관련 전공인 사회복지학을 학점은행제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선택에 있어서 자신 없는 성격이라 며칠 동안을 고민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 다음에야 용기를 내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직장생활로 인해 수업을 들을 수 없어서 퇴근 후 집에 와서야 수업을 들었습니다. 퇴근 후 밀려오는 피곤함을 뒤로 한 채 미리미리 온라인 수강을 하면 좋으련만, 당장 눈앞에 펼쳐진 안락함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박’ 경고등이 떠야 다급해진 마음에 수업을 듣고, 만만찮은 수업 양과 각 과목마다 나오는 퀴즈, 과제, 토론 등 해결해야 할 숙제들일 쌓일 때 마다 ‘어이쿠 이거 정신 차려야 겠군’이라며 피곤한 몸과 마음을 추슬러야 했습니다. 처음 접한 온라인 수강이라 많은 것이 낯설어 처음에는 마음에 부담이 많았지만, 교육원 홈페이지가 익숙해지자 수강생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숨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임박’ 경고등이었습니다. ‘온라인 캠퍼스’를 클릭하면 한눈에 수강 과목들을 볼 수 있었고, 더불어 ‘임박’ 경고등이 함께 표시되어 수강 스케줄을 잡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리플을 달지는 못했지만, 다른 수강생들의 토론 자료들도 볼 수 있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특히 중간, 기말고사 때는 주어진 시간 안에 생길지 모르는 여러 변수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학습지원센터’가 있어서 마음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불어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학구열을 이해해주고 많은 것을 양보해주는 남편과, 다들 한다는 동화태교나 클래식 태교가 아닌 온라인 수업 태교에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배속에 있는 아기에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2학기 수업에는 ‘임박’ 하여 듣지 않고 좀 더 성실하고 여유롭게 공부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