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소개
    • 교육원소개
    • 원장인사말
    • 학사규정및공시자료
    • 연혁
    • 광고모아갤러리
    • 찾아오시는길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제개요
    • 학점/학위취득
    • 연계/활용
    • 학점은행관련법령
    • 수강방법
    • 학점인정주의사항
  •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사란
    • 윤리강령
    • 표준교육과정
    • 사회복지2급
    • 사회복지1급
    • 자격증안내
    • 대상별학습설계
  • 보육교사
    • 보육교사란
    • 자격증안내
    • 필수이수과목
    • 준교육과정
    • 자격기준/구비서류
  • 건강가정사
    • 건강가정사란
  • 청소년지도사
    • 청소년지도사란
  • 미용사
    • 미용업이란
    • 미용면허
    • 교육과정
  • 수강신청
    • 수강신청
    • 전체과목안내
    • 수강절차안내
    • 나의학습설계
    • 수강카트
    • 수강후기
  • 학습지원센터
    • 공지사항
    • 일정안내
    • 문의게시판
    • 학점은행자료실
    • 커뮤니티
    • FAQ
    • 정보마당

1학기 5차 개강

24.05.16

학습기간24.05.16 - 24.08.28

  • 동영상오류 해결
  • 학습프로그램 다운
  • PC 원격지원서비스

범용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안내

전화상담예약

장원사이버 카카오톡

수강후기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기관이 되겠습니다.

홈 > 수강신청 > 수강후기
[2012년 1학기 3차] 저는 종종 담당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궁금한 점이나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그때마다 너무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신속히 일을 처리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김은미 장학생

2012.09.12|조회수 : 2,119

며칠간 우울하던 차에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는 연락 한통에 우울감을 떨쳤네요. 보육교사 자격증을 지금 취득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주변에서 일어난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붐과 함께 2014년이면 5과목을 더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3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사와 육아, 일을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결정했습니다. 보육실습문제가 불거지면서 오프라인으로 공부를 해볼까했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서 다시 온라인수업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교육원을 알아볼 때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이 어려웠는데, 우선은 공신력을 갖춘 기관을 찾기 위해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평가인정 교육기관을 선별했습니다. 3군데 정도로 압축한 후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상담도 받으면서 이야기교육원을 결정했습니다. 다른 교육원에 비해서 이야기교육원의 인터페이스가 너무나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어서 저같이 검색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쉽게 되어있더라구요..그리고 사이버오리엔테이션도 구성이 좋아서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하는 저에게 수업과 공부방향을 제시하는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8과목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내 아이의 발달과 연계하며 공부를 하니 흥미로웠습니다. ‘아, 이 시기에는 이런 것이 필요하구나’, ‘이런 프로그램 한번 적용해봐야지’, ‘내가 아이 마음을 몰라주었구나’ 등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길러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반성도 하면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가족이 아닌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에 대한 묘한 흥분도 느끼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가사와 육아, 일을 하면서 8과목을 듣고, 토론과 과제를 준비하는 것이 생각보다 녹녹치 않았으며, 육체적 피로와 스트레스가 점점 쌓였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아이를 재우고 새벽까지 책을 보느라 폐인모드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신랑이 괴로웠지요. 그리고 수업을 들을수록 보육교사가 지녀야 할 자질이나 사명감들이 너무나 큰 압박으로 다가오면서 내 아이 하나 기르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여러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제가 한 선택에 후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후회보다는 제가 선택한 것에 일단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쉬운 것은 없으니까요..그리고 해냈을 때의 성취감은 삶에 자신감도 가져다 주니까요. 지금 보육교사를 꿈꾸며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당연한 팁을 드리자면 수업은 하루 1과목은 꼭 들으셔서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퀴즈는 그때그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엔 뭐든 두려워서 기한이 다 되어서 퀴즈에 응시했는데 퀴즈는 쉬웠습니다. 과제와 토론도 미리 자료를 수집하고 아웃라인이라도 잡아서 생각을 정리해놓는다면 시일 내에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벼락치기처럼 기간이 임박하여 하니 생각도 정리되지 않고 더 힘들더라구요. 시험은 오픈북이므로 목차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문제나 의문이 생겼을 때 담당선생님께 전화를 드리면 됩니다. 저는 종종 담당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궁금한 점이나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그때마다 너무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신속히 일을 처리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은 한학기가 더 남은 상황인데, 끝까지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고 결정하셨다면 미루지 마시고 1살이라도 젊을 때..ㅋㅋ..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