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과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야기 평생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과정을 수강한 이행숙입니다. 저의 경우 15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다 육아 문제로 부득이 퇴직을 한 후 육아에 전념하였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을 한 후 육아의 비중이 줄어드니 엄마로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저 개인으로서의 삶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2의 직업을 위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아이를 좋아하는 특성을 감안하여 보육교사에 먼저 도전하게 되었고 어려움 없이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보육 교사 2급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보육 교사와 사회복지사의 교과목이 다수 중복됨을 알게 되었고, 최근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국가 지원이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볼 때 사회복지사의 전망이 매우 밝다는 생각에 바로 사회복지사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의 경우 지인이 추천을 해주었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긍정적 평가가 압도적이어서 학습 동반자로 선택했습니다. 수강을 마친 소감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입니다. 수강신청 단계에서부터 수료하기까지 비서를 옆에 두고 진행을 하는 것처럼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바우처 신청 때문에 수료와 동시에 수료증을 기존 직장에 보내야 했는데, 담당해주신 정구희 선생님께서 알아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정말 깜놀하고 감동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것은 강사진의 강의 수준입니다. 보육교사를 수강했던 모 원격평생교육원의 경우 강사진이 교안숙지가 안되어서 거의 교안을 읽는 수준이었고 심지어는 엉뚱하게 읽기까지 하는 바람에 강의를 수강하는 동안 정말 실망스럽고 짜증이 많이 나서 신고를 하고 싶은 정도였거든요.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해도 명확히 답변을 못해주고 강의중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는 답변을 듣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의 경우 교수님을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내용 또한 쉽고 알차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강의 듣는 내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 사회복지사로서의 소명의식, 사명감 등에 대한 조언도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물어보면 주저함 없이 이야기 평생교육원을 추천할 정도로 만족도가 큽니다. 아무튼 보육교사보다는 다소 어렵다고 느껴진 사회복지사 과정을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 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