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사이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9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란 것을 알게되어 관련 자료를 인터넷이나 지인들을 통해 찾아보게 되었는데, 온라인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더군요. 관련 카페에도 가입하고 교육기관을 찾아보던 중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에 대한 호평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게다가 8월말부터 개강하는 학기는 다른 어떤 사이버 교육기관보다 빠르더군요. 특히 관심있던 장애인복지론 강의도 개설되어 있어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장원사이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팁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중간과 기말고사, 출석, 과제, 토론, 쪽지 시험, 출석 모두 골고루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과제와 토론은 배점이 큰데, 교안처럼 참고할 만한 책이 있거나 정해진 답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관련되 주제의 신문기사나 자료들을 찾아서 숙지하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하는 것이 좀 더 높은 점수를 받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장학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우리나라가 많은 발전을 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고, 복지와 관련된 제도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개인적으로 사회복지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해 알게되어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어렵지 않다고해서 4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아이 둘을 키우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어렵지 않다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공부를 안한지 오래된 저에게 사회복지사 과목들은 매우 낯설고 쉽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그나마 전업주부인 저는 직장인들 보다 오전에 시간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제 생각을 정리할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회복지사가 되는 과정이 삼분의 일쯤이 지났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온라인 강의가 한 학기 남아 있고, 실습이 남아 있습니다.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공부를 시작하고, 들어본 적도 없는 과제와 토론의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민하며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될 수 있었던 사회복지사에 대한 도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도전에 대한 성취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