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오랫동안 손 놓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보니 설렘도 있고, 배움의 기쁨도 있던 지난 시간이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퀴즈도 풀고 토론도 진행하고 레포트도 작성하고, 시험도 진행하면서 벅찬다는 느낌을 처음에 느끼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나니 벅차다는 느낌보다 뿌듯한 느낌이 더욱 큽니다.
새로 시작 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명언처럼, 저처럼 망설였던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장학생이 되었다고 하니 더 좋습니다.
모두 파이팅들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