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일의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이 문을 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전문적인 일을 찾던 중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직종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1학기에는 다른 교육원에서 수강하다가 지인의 지인 소개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이후 2학기에는 보육실습을 비롯하여 6과목을 수강하여 현재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신청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자료제공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추가로 사회복지사 과정 수강 중에 있는 데 지난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고 연락을 받아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장학제도가 있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더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출석과 퀴즈 2회, 토론 2회,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생각보다 어렵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너무 기쁘고 지쳐있던 마음의 활력소가 되어 자신감이 상승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공부에 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다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학우 여러분께서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