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가슴속에 꿈이 있습니다.
저도 학부때부터 사회복지를 향한 꿈이 있었습니다.
2016년 여름이 되어서야, 가슴 한 켠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던 꿈을 향해 첫걸음을 뗄 수 있었습니다.
친한 동생의 권유에서 시작된 사회복지사를 향한 과정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남편도, 묵묵히 옆에서 나의 꿈을 응원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이루어진 모든 과목에 대한 매 시간의 가이드가 있었기에, 꾸준하고 성실하게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사회복지를 향한 열정들은 고스란히 제게 input되었습니다.
지칠 즈음이면, 한결같이 모든 교수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지요.
말 한마디인데도 진심이 담겨있으니 모든 수강생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래 다시 시작하자!!!”라는... 1학기에는 8과목, 2학기에는 5과목 수강하도록 가이드해준 담당자께는 지금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녹록치 않은 출발이었지만, 2학기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염두에 둔 과목 안배가 탁월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복지론 수업시 현장관계자와 함께 한 김철근 교수님의 강의 진행은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실감이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고, 사회복지사가 되어 누구나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제 꿈을 다시금 뜨겁게 불지피울 수 있었습니다.
토론수업과 과제는 처음엔 중압감이 들었지만, 여러 학습자의 생각도 공유할 수 있어 관점의 폭도 넓어지고, 흥미진진하였습니다.
30분 내에 풀어야하는 퀴즈 도 긴장감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수업을 꼼꼼히 듣고, 지도 방향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가야 할 길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시작하면 길은 열리고, 목적지에 행복하게 도달합니다.
행복한 모든 여정에 함께 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과 담당자, 그리고 모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자격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꿈을 향한 열정과 한결같은 꾸준함과 성실함입니다!!!